김정구 사망 원인 나이 프로필 「눈물 젖은 두만강」 가수

가수 김정구(金貞九)가 1998년 9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세상을 떠났다. 김정구 사망 당시 나이는 향년 82세, 사인은 노환이었다. 「눈물 젖은 두만강」을 부른 국민가수로 60년 넘게 무대에 섰다.

  • 사망일 — 1998년 9월 25일
  • 사망 장소 —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
  • 사망 원인 — 노환
  • 향년 — 82세 (1916년 7월 15일생)
  • 당시 활동 — 1992년 무렵부터 미국에서 요양
김정구 사망 원인과 프로필 — 1916년 출생, 1998년 노환으로 향년 82세

김정구 프로필

이름김정구 (金貞九)
출생1916년 7월 15일, 함경남도 원산 명사십리
사망1998년 9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 (향년 82세)
사인노환
직업가수
데뷔1936년 뉴코리아레코드 「삼번통 아가씨」
활동 기간1936년 ~ 1990년대 초
대표곡「삼번통 아가씨」(1936), 「왕서방 연서」(1937), 「항구의 선술집」(1937), 「눈물 젖은 두만강」(1938), 「바다의 교향시」(1938), 「총각 진정서」(1938), 「노다지 타령」(1939), 「낙화삼천」(1942), 「코리안 맘보」(1958)
가족형 김용환(작곡가·가수), 누나 김안라(성악가)

발표한 곡이 700여 편에 이른다. 1980년에는 대중가요 가수로는 처음으로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형과 누나가 모두 음악을 했던 원산의 한 집안에서 나온 세 번째 음악인이었다.

김정구 사망 원인

김정구 사망 원인은 노환이다. 1992년 무렵부터 기력이 눈에 띄게 떨어져 무대를 줄였고, 자녀들이 자리 잡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건너가 요양 생활을 이어 갔다.

김정구 사망 이유를 두고 당시 보도는 오래 앓아 온 노인성 질환을 들었다. 특정한 병명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적은 없고, 백과사전 기록도 노환으로만 적고 있다.

그의 죽음이 알려진 곳은 한국이 아니라 미국이었다. 이민을 떠난 지 7년째 되던 해였고, 세상을 떠난 뒤 유해는 국내로 옮겨졌다.

김정구 사망 소식과 미국에서 보낸 말년

1991년 11월 이후 그는 짐을 싸 미국으로 떠났다. 자녀들이 캘리포니아에 자리를 잡은 뒤였고, 처음에는 요양보다 가족과 지내려는 걸음에 가까웠다.

그 전까지 그는 해외 동포 위문 공연을 자주 다녔다. 로스앤젤레스와 오사카 무대에 섰고, 객석에서 「눈물 젖은 두만강」을 따라 부르는 사람들을 마주했다.

1985년 KBS 「가요무대」가 시작된 뒤로는 원로 가수 자리에 자주 불려 나왔다. 방송에서 그를 마지막으로 본 세대가 이때 만들어졌다.

「눈물 젖은 두만강」이 국민가요가 되기까지

1938년에 취입한 노래가 크게 번진 것은 이듬해 1월부터였다. 두만강을 건너 만주로 흩어진 사람들의 처지를 그대로 옮긴 가사가 그 시절과 맞물렸다.

1943년 일제는 이 노래에 판매 금지 조치를 내렸다. 부르는 것을 막을 수는 없어서 음반이 사라진 뒤에도 노래는 입에서 입으로 남았다.

다시 전면에 나온 해는 1964년이다. KBS 라디오 프로그램의 배경 음악으로 쓰이면서 해방 이후 세대에게도 알려졌고, 이후 「가요무대」에서 가장 자주 불리는 곡 가운데 하나가 됐다.

「왕서방 연서」와 만요라는 장르

1937년에 낸 「왕서방 연서」는 웃음을 노린 노래다. 이런 곡을 당시에는 만요(漫謠)라고 불렀고, 그는 이 장르에서 가장 많이 불린 가수였다.

곡을 붙인 사람은 작곡가 박시춘이다. 두 사람은 1930년대 후반 여러 곡을 함께 냈고, 그 가운데 상당수가 지금도 이름이 남아 있다.

  • 「왕서방 연서」 (1937) — 만요의 대표곡으로 꼽힌다
  • 「항구의 선술집」 (1937) — 같은 시기 발표
  • 「총각 진정서」 (1938) — 웃음을 앞세운 계열
  • 「노다지 타령」 (1939) — 타령조를 빌린 곡
  • 「수박 타령」 (1939) — 같은 해 발표
  • 「코리안 맘보」 (1958) — 전후 리듬을 들여온 곡

슬픈 노래 한 곡으로 기억되기 쉬운 이름이지만 실제 목록은 훨씬 넓다. 60년 넘게 무대에 서면서 시대마다 다른 리듬을 받아들였다.

김정구 약력 — 데뷔부터 마지막까지

데뷔 — 1936년

뉴코리아레코드에서 「삼번통 아가씨」와 「어머님의 품으로」를 취입하며 이름을 올렸다. 스무 살이었다.

전성기 — 1930~1940년대

「왕서방 연서」와 「눈물 젖은 두만강」이 잇따라 나왔다. 웃기는 노래와 우는 노래를 한 사람이 소화한다는 점이 당시에도 드문 일이었다.

광복 이후 — 1950~1970년대

「코리안 맘보」처럼 새로 들어온 리듬을 받아들였고, 방송과 무대를 오가며 활동을 이어 갔다. 1980년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만년 — 1985년 이후

「가요무대」와 해외 동포 위문 공연에 자주 섰다. 1991년 미국으로 건너간 뒤 1998년 9월 25일 캘리포니아에서 눈을 감았다.

  1. 1916년 7월 15일 — 함경남도 원산 출생
  2. 1936년 — 뉴코리아레코드에서 데뷔
  3. 1938년 — 「눈물 젖은 두만강」 취입
  4. 1943년 — 일제, 「눈물 젖은 두만강」 판매 금지
  5. 1964년 — KBS 라디오를 통해 재조명
  6. 1980년 — 보관문화훈장 수훈
  7. 1991년 11월 이후 — 미국 이민
  8. 1998년 9월 25일 — 노환으로 사망 (향년 82세)

자주 묻는 질문

김정구는 언제 사망했나요?

김정구는 1998년 9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1991년 자녀들이 있는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지 7년째 되던 해였고, 김정구 사망 당시 나이는 향년 82세였습니다.

김정구의 사망 원인은 무엇인가요?

김정구 사망 원인은 노환입니다. 1992년 무렵부터 기력이 떨어져 무대를 줄이고 미국에서 요양 생활을 했으며, 특정한 병명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적은 없습니다.

김정구는 몇 살에 사망했나요?

김정구는 1916년 7월 15일에 태어나 1998년 9월 25일 세상을 떠났으므로 향년 82세입니다. 1936년 데뷔했으니 예순 해 넘게 노래한 셈입니다.

김정구의 대표곡은 무엇인가요?

김정구의 대표곡은 1938년에 취입한 「눈물 젖은 두만강」입니다. 그 밖에 「왕서방 연서」 「총각 진정서」 「노다지 타령」 「코리안 맘보」가 있으며, 평생 발표한 곡은 700여 편에 이릅니다.

「눈물 젖은 두만강」은 누가 부른 노래인가요?

가수 김정구입니다. 1938년에 취입해 이듬해부터 크게 번졌고, 1943년 일제의 판매 금지를 거쳐 1964년 KBS 라디오를 통해 다시 알려진 뒤 지금까지 불리고 있습니다.

참고한 자료

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