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희 사망 원인 나이 프로필 「초혼제」 여성주의 시인
시인 고정희(高靜熙)가 1991년 6월 9일 지리산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정희 사망 당시 나이는 향년 43세였고, 등반 중 실족한 사고였다. 시집 「초혼제」와 여성주의 동인 「또 하나의 문화」로 기억되는 시인이다.
- 사망일 — 1991년 6월 9일
- 사망 장소 — 지리산 뱀사골
- 사망 원인 — 등반 중 실족 사고
- 향년 — 43세 (1948년 1월 17일생)
- 대표작 — 「초혼제」, 「저 무덤 위에 푸른 잔디」

목차
고정희 프로필
| 이름 | 고정희 (高靜熙) |
|---|---|
| 출생 | 1948년 1월 17일, 전라남도 해남 |
| 사망 | 1991년 6월 9일, 지리산 (향년 43세) |
| 사인 | 등반 중 실족 사고 |
| 직업 | 시인 |
| 학력 | 한국신학대학 졸업 |
| 등단 | 1975년 「현대시학」에 시 「연가」 추천 |
| 활동 기간 | 1975년 ~ 1991년 |
| 대표작 | 「초혼제」(1983), 「저 무덤 위에 푸른 잔디」(1989), 「지리산의 봄」 |
| 수상 | 대한민국문학상 (1983) |
16년 남짓 활동하며 시집 열 권을 남겼다. 시를 쓰는 한편 광주 YWCA 간사와 크리스찬 아카데미 출판부, 가정법률상담소 출판부장으로 일하며 현장에 발을 붙이고 있었다.
고정희 사망 원인
고정희 사망 원인은 등반 중 일어난 실족 사고다. 1991년 6월 9일 지리산 뱀사골에서 발을 헛디뎌 세상을 떠났다. 마흔세 살이었다.
지리산은 그에게 낯선 곳이 아니었다. 시집 「지리산의 봄」을 냈을 만큼 오래 오르내리던 산이었고, 그 산이 마지막 자리가 됐다.
사고 당시 그는 새 시집을 준비하고 있었다. 유고 시집 「모든 사라지는 것들은 뒤에 여백을 남긴다」가 이듬해 나왔다.
고정희 사망 이후
세상을 떠난 뒤 오히려 읽는 사람이 늘었다. 1980년대에는 「여성 시인」이라는 틀로 좁게 읽히던 작품이 1990년대 후반부터 여성주의 문학의 출발점으로 다시 놓였다.
고향 해남에서는 1990년대부터 해마다 고정희문화제가 열린다. 생가와 시비가 남아 있고, 기일을 전후해 시 낭송과 답사가 이어진다.
대학 강의실에서도 자리를 잡았다. 「저 무덤 위에 푸른 잔디」는 여성주의 문학을 다루는 강의에서 빠지지 않는 작품이 됐다.
「또 하나의 문화」와 여성주의
1980년대 초에 만들어진 여성주의 공동체 모임이다. 여자와 남자, 아이와 어른이 평등하게 어울려 사는 대안 사회를 찾자는 취지였고, 그는 창립 동인으로 참여했다.
동인지를 내고 강좌를 열었다. 학술 모임이 아니라 생활에서 출발한 모임이었다는 점이 당시로서는 드문 형태였다.
이 활동이 시로 곧장 옮겨 왔다. 「저 무덤 위에 푸른 잔디」는 어머니와 딸의 목소리를 겹쳐 놓은 연작으로, 개인의 서정이 아니라 여러 세대의 목소리를 한 자리에 모은 형식이었다.
「초혼제」와 마당굿 형식
1983년에 낸 장시집이다. 이 작품으로 대한민국문학상을 받았다. 굿의 형식을 시로 끌어와 죽은 이를 부르고 산 자를 위로하는 구조를 세웠다.
- 「누가 홀로 술틀을 밟고 있는가」 (1979) — 첫 시집
- 「실락원 기행」 (1981)
- 「초혼제」 (1983) — 대한민국문학상
- 「지리산의 봄」 (1987)
- 「저 무덤 위에 푸른 잔디」 (1989) — 연작 장시
- 「모든 사라지는 것들은 뒤에 여백을 남긴다」 (1992) — 유고 시집
판소리와 마당극의 가락을 시에 들인 시도였다. 서정시의 짧은 호흡 대신 길게 이어지는 사설의 리듬을 택했고, 이 형식이 이후 작업의 뼈대가 됐다.
해남과 고정희문화제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자랐다. 땅끝이라 불리는 그 고장의 지명과 풍경이 작품에 자주 나온다.
- 1948년 1월 17일 — 전남 해남 출생
- 1975년 — 「현대시학」 추천으로 등단
- 1979년 — 첫 시집 「누가 홀로 술틀을 밟고 있는가」
- 1983년 — 「초혼제」로 대한민국문학상
- 1989년 — 「저 무덤 위에 푸른 잔디」
- 1991년 6월 9일 — 지리산에서 사망 (향년 43세)
기일 무렵에 열리는 고정희문화제는 지역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 시비와 생가를 도는 답사가 함께 진행된다.
자주 묻는 질문
고정희는 언제 사망했나요?
고정희는 1991년 6월 9일 지리산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정희 사망 당시 나이는 향년 43세였고, 등반 도중 실족한 사고였습니다.
고정희의 사망 원인은 무엇인가요?
고정희 사망 원인은 지리산 등반 중의 실족 사고입니다. 1991년 6월 9일 뱀사골에서 발을 헛디뎌 마흔세 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정희의 대표작은 무엇인가요?
대표작은 1983년 대한민국문학상을 받은 장시집 「초혼제」와 연작 「저 무덤 위에 푸른 잔디」(1989)입니다. 첫 시집은 「누가 홀로 술틀을 밟고 있는가」(1979)입니다.
「또 하나의 문화」는 무엇인가요?
1980년대 초에 만들어진 여성주의 공동체 모임이자 동인입니다. 고정희는 창립 동인으로 참여해 동인지 발간과 강좌를 이끌었고, 그 문제의식이 작품에 그대로 옮겨졌습니다.
고정희문화제는 어디서 열리나요?
고향인 전라남도 해남에서 열립니다. 기일인 6월을 전후해 시 낭송과 생가·시비 답사가 이어지며, 1990년대부터 해마다 이어져 온 지역 문화 행사입니다.
참고한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고정희(高靜熙)」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고정희」
- 해남신문, 「문화콘텐츠를 위한 땅끝, 해남의 인물자원 — 고정희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