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사망 원인 나이 프로필 「문학과지성」 문학평론가
문학평론가 김현(金炫)이 1990년 6월 27일 세상을 떠났다. 김현 사망 당시 나이는 향년 47세였고, 간경화가 원인이었다. 「문학과지성」을 이끌며 한국 비평의 틀을 세운 불문학자다.
- 사망일 — 1990년 6월 27일
- 사망 원인 — 간경화
- 향년 — 47세 (1942년 7월 29일생)
- 본명 — 김광남 (金光南)
- 이력 — 서울대 불문과 교수 · 「문학과지성」 동인

목차
김현 프로필
| 이름 | 김현 (金炫 / 본명 김광남 金光南) |
|---|---|
| 출생 | 1942년 7월 29일, 전라남도 진도 |
| 사망 | 1990년 6월 27일 (향년 47세) |
| 사인 | 간경화 |
| 직업 | 문학평론가 · 불문학자 |
| 등단 | 1962년 「자유문학」에 평론 「나르시스의 시론」 발표 |
| 동인 | 「산문시대」 · 「사계」 · 「문학과지성」 |
| 교직 | 서울대학교 불문학과 교수 |
| 주요 저서 | 「한국문학의 위상」, 「분석과 해석」, 「행복한 책읽기」 |
스무 살에 평론을 시작해 마흔일곱에 멈췄다. 28년 동안 쓴 글이 뒤에 전집으로 묶였고, 지금도 비평을 공부하는 사람이 먼저 펼치는 이름이다.
김현 사망 원인
김현 사망 원인은 간경화였다. 1990년 6월 27일 마흔일곱 살에 세상을 떠났다. 병을 안고 지낸 마지막 2년 동안에도 읽고 쓰는 일을 놓지 않았다.
투병 사실은 가까운 이들 사이에서만 알려져 있었다. 그래서 부고가 전해졌을 때 문단이 받은 충격이 컸다.
마흔일곱은 평론가로서 한창일 나이다. 그의 죽음을 두고 한 세대의 비평이 통째로 끊겼다는 말이 오래 따라다녔다.
김현 사망 이후
세상을 떠난 뒤 전집이 나왔다. 흩어져 있던 평론과 산문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그가 다룬 범위가 얼마나 넓었는지 드러났다.
대학 강의에서도 자리를 지킨다. 한국 현대 비평사를 다룰 때 그의 글은 인용이 아니라 교재 자체로 쓰인다.
기일이 되면 그를 기억하는 글이 이어진다. 「이 세상 다 읽고 간 사람」이라는 표현이 그를 부르는 말로 굳었다.
「문학과지성」이라는 자리
1970년에 창간한 계간지다. 김병익·김주연·김치수와 함께 만들었고, 네 사람의 성이 같아 「4K」로 불렸다.
같은 시기의 「창작과비평」과 자주 견주어진다. 사회 참여를 앞세운 쪽과 문학의 자율성을 앞세운 쪽으로 갈라 보는 구도가 그 뒤로 오래 이어졌다.
다만 그의 글은 그 구도로 다 설명되지 않는다. 작품을 먼저 꼼꼼히 읽고 거기서 논리를 끌어내는 방식이라, 이론을 앞세워 작품을 재단하는 비평과는 결이 달랐다.
「행복한 책읽기」에 남은 마지막 2년
세상을 떠나기 전 2년 동안 쓴 일기다. 사후에 책으로 나왔다.
- 「존재와 언어」 (1964) — 첫 평론집
- 「한국문학사」 — 김윤식과 함께 쓴 문학사
- 「한국문학의 위상」 — 대표 평론집
- 「분석과 해석」 — 후기 평론집
- 「말들의 풍경」 — 후기 평론집
- 「행복한 책읽기」 — 유고 일기
읽은 책과 그날의 생각이 짧게 적혀 있다. 병이 깊어지는 과정도 담담하게 나온다. 평론집보다 이 일기를 먼저 읽는 독자가 적지 않다.
4·19세대라는 이름
1960년 4·19를 겪고 대학에 들어간 세대를 가리킨다. 한글로 배우고 한글로 쓴 첫 세대이기도 하다.
- 1942년 7월 29일 — 전남 진도 출생
- 1962년 — 「자유문학」에 평론을 발표하며 등단
- 1960년대 — 「산문시대」·「사계」 동인
- 1970년 — 계간 「문학과지성」 창간에 참여
- 이후 — 서울대 불문학과 교수
- 1990년 6월 27일 — 간경화로 사망 (향년 47세)
그가 대학 재학 중 만든 「산문시대」에 염무웅·김치수·서정인 등이 함께했다. 이 동인지가 한국 최초의 소설 동인지로 꼽힌다.
자주 묻는 질문
김현은 언제 사망했나요?
김현은 1990년 6월 27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현 사망 당시 나이는 만 47세였고, 1942년 7월 29일 전남 진도에서 태어났습니다.
김현의 사망 원인은 무엇인가요?
김현 사망 원인은 간경화입니다. 병을 안고 지낸 마지막 2년 동안에도 읽고 쓰는 일을 놓지 않았으며, 투병 사실은 가까운 이들 사이에서만 알려져 있었습니다.
김현의 본명은 무엇인가요?
본명은 김광남(金光南)입니다. 1962년 「자유문학」에 평론 「나르시스의 시론」을 발표하며 문단에 나올 때부터 김현이라는 이름을 썼습니다.
「문학과지성」은 무엇인가요?
1970년에 창간한 계간지입니다. 김병익·김주연·김치수와 함께 만들었고 네 사람의 성이 같아 「4K」로 불렸습니다. 문학의 자율성을 앞세운 흐름을 대표합니다.
「행복한 책읽기」는 어떤 책인가요?
세상을 떠나기 전 2년 동안 쓴 일기로 사후에 책으로 나왔습니다. 읽은 책과 그날의 생각이 짧게 적혀 있고 병이 깊어지는 과정도 담담하게 담겨 있습니다.
참고한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김현(金炫)」
- 서울신문, 「이 세상 다 읽고 간 사람… 그 이름 김현」
- 매일신문, 「역사속의 오늘 — 문학평론가 김현 사망」